조규성 전세계 저격한 해외 반응

카테고리 없음 2022. 11. 27. 21:26

조규성 카타르 월드컵 외모 순위, 조규성 가나전에서 골 넣을까? 카타르 월드컵 미남 조규성, 조규성 골 넣기 전부터 이미 스타, 

 

 

전 세계인들의 축제 월드컵이 진행되면서 우리나라 선수들에 대한 전세계인에 대한 반응도 뜨겁습니다. 특히 월드컵에서 뛰어난 외모로 조규성이 주목 받고 있는 상태인데요. 중계진에 포착된 조규성 외모는 제가 봐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조규성은 비단 얼굴만 잘생긴 것이 아닙니다. 피지컬 또한 굉장히 뛰어난데. 조규성 키는 무려 189cm 입니다. 이런 신체적 요건을 보면 해외에서도 조규성에 대해 왜 이렇게 관심이 많은지 이해가 가네요.

이렇게 미남 태극전사로 이름을 알리고 국위선양을 하고 있는 조규성을 향한 전세계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월드컵 데뷔전 이전 4만명이었던 조규성 인스타 팔로워가 어느새 70만을 넘어섰습니다. 이 팔로워 숫자는 김민재를 능가한 거라 조규성에 얼마나 전세계인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실제 조규성 인스타에 들어가보면 해외팬들에 남긴 재미있는 댓글들도 다양하게 볼 수 있는데요. 한 조규성 해외 팬은 “당신의 등번호는 9이지만, 내겐 10점 만점에 10점.” 이라며 굉장히 재치있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조규성 열풍이 분건 강적 우루과이와 0-0 무승부로 비기며 승점 1점을 얻은 가운데 일어난 것인데요. 조규성은 이날 후반 29분 황의조(올림피아코스)를 대신해 교체됐습니다.

 

 

추가시간 7분을 더해 23분을 뛴 조규성이지만 이렇게 직접 뛴 시간은 짧았지만 파장은 컸습니다. 그가 출전하는 것을 본 전 세계의 여성 축구팬들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한국 등번호 9번 선수가 누구냐’(Who is KOREA 9?)라며 조규성에 주목했는데요.

 

 

조규성 sns에 전세계 팬들이 남긴 글들을 보면 외모를 극찬 하고 있다

조규성의 훈훈한 외모에 일순간 관심이 쏠린 것이죠. 이미 조규성은 K리그에서도 축구 실력과 함께 잘생긴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조규성을 전 세계인이 본 터라 그에 대한 해외 반응이 뜨거울 수 밖에 없는데요. 해외 팬들은 트위터에서 ‘korea 9’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조규성의 사진을 올리며 그의 정체를 궁금해 했습니다.

 

 

조규진은 손흥민 보다 키도 체격도 더 클 정도로 피지컬이 엄청나다

이웃 국가인 일본의 여성 축구 팬들도 ‘대단한 미남 등장’ ‘배우 얼굴’이라며 조규성에 대한 관심을 표했습니다.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는 4만6000명 수준에서 70만명을 넘어서면서 급증하고 있는데요.

 

 

이날 경기는 조규성의 월드컵 데뷔전이었습니다. 그는 경기 종료 후 “오늘은 무조건 이겨야 되는 경기였다. 경기력이 좋았기에 비긴 게 더 아쉽다. 그냥 너무, 너무, 아쉽다”고 말했는데요.

 

 

조규성은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데 대해서는 “알람은 꺼놨지만 팔로워가 계속 늘고 댓글이 계속 늘어나더라”라면서도 “하지만 그게 많이 중요한 건 아니다”라고 월드컵에 대한 집중력을 보여줬습니다.

조규성 외 월드컵에서 난리난 외모로 주목받는 사람들은 또 누가 있을까요?

 

물론 취향에 따라 갈리는 부분이지만, 유럽 축구 리그 많이 보시는 분들은 스페인 출신 선수 중 유독 미남이 많다는 걸 느끼셨을 듯합니다. 페르난도 토레스와 이케르 카시야스, 헤수스 나바스, 호세 마리아 구티 같은 선수들 말이죠. 그 계보를 잇는 스페인 미남이 파우 토레스입니다. 현재 비야레알 CF의 수비수로 뛰고 있는 1997년생 선수입니다.

그리고 우루과이전에서 조규성 만큼 주목 받은 사람이 또 있는데요. 선수가 아닌 감독이었습니다. 그것도 대한민국 상대팀의 감독, 디에고 알론소가 중계를 지켜 보던 팬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했습니다.

 

 

꾸준히 자신을 가꾼 멋진 중년 남성들의 인기도 적지 않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1975년생인 알론소 감독은 이러한 미남 수요에 완전히 부합하는 인물입니다.

 

 

우루과이전에서 단 20여분의 출전만으로 전 세계 관심을 한몸에 받은 조규성이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가나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조규성의 뜨거운 인기의 비결은 역시 외모죠. 2019년 K리그2(2부 리그) FC안양에서 데뷔했을 때부터 조규성의 특출난 외모는 K리그 여성 팬들 사이에서 유명했다고 합니다. K리그의 ‘만찢남’(만화책을 찢고 튀어나온 남자)으로 불리기도 했던 그의 실제 축구 실력은 어떨까요?

 

 

올 시즌 K리그1 득점왕인 조규성은 물론 실력이 외모 이상으로 출중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인 시절 상대 뒷공간 침투와 연계 플레이에 강점을 보이던 그는 김천 상무에서 군 생활을 하면서 근육량을 불리더니 타깃형 원톱 플레이도 소화 가능한 ‘완성형 스트라이커’로 거듭났는데요.

 

 

월드컵을 계기로 조규성의 인기는 수직상승하는 모양새 입니다. 가나전에서 조규성은 20분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뛰게 될 수도 있습니다. 벤투호에서 황의조의 입지는 굳건하지만, 피지컬이 좋은 가나 수비진을 상대로는 황의조보다 체격과 힘에서 상대적 강점을 가진 조규성이 나은 선택이라는 평가가 있기 때문이죠.

 

 

조규성은 우루과이전 뒤 취재진과 만나 “‘할 만한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음 경기에는 더 잘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겼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던 만큼 곧 있을 가나전에서 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조규성 프로필
출생 1998년 1월 25일 (조규성 나이24세)
고향 경기도 휘장 경기도 안산시 CI 안산시
국적 대한민국

조규성 가족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본관 창녕 조씨 종문 창녕 조씨 (昌寧 曺氏)
조규성 학력 이호초등학교 (졸업)
원곡중학교 (졸업)
안양공업고등학교 (졸업)
광주대학교 (스포츠과학부 / 중퇴)

신체 조규성 키 189cm|체중 82kg|O형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양발)
등번호 전북 현대 모터스
10 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9 번

병역
대한민국 육군 마크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